피플앤피플 김방곤 회장(오른쪽)이 김은주 중4동장(왼쪽)에게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약품 구급함을 전달하고 있다.(중4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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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 ‘피플앤피플(People&People)’(회장 김방곤)은 지난 8일 중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정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응급약품 구급함 62세트를 전달했다.
중4동 복지팀에 따르면 ‘피플앤피플’ 김방곤 회장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구급함 세트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중4동장은 “피플앤피플’ 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구급함은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피플앤피플 봉사단’은 대한미용사회 소사구지회 회원, 김진국 사진작가등이 2012년 11월 ‘당신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범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다니며 의료·보건, 문화·예술, 체육·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능 기부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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