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에 따르면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는 중소기업, 마을기업, 농축산물 관련 기업들이 판매 활성화를 위해 G마켓이 이커머스 업체 최초로 시작한 국내 유일 온라인 박람회로, 올해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서울통상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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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하우스는 행정안전부가 시상하는 지역활성화부문에서 ‘리사이클 아일랜드’를 비롯한 환경교육 교구와 보드게임 등으로 지속가능한 지구와 환경교육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2011년에 설립된 ㈜오즈하우스는 만화, 디자인, 영상 등 콘텐츠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2011년 마을기업 지정 및 2016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고, 2014년부터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당탕 환경운동회’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강사 100여 명을 양성해 누적 교육 인원은 5만여 명에 이른다.
㈜오즈하우스 신방식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역 활성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