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자 후보

■기호 1번 최만자 후보= 유일한 여성 후보로, ‘부천농협의 현명한 선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실력과 덕망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조합원들에게 “조합원 여러분의 피와 땀이 배인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부천농협인 만큼 조합원의 의사를 존중하는 실용주의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부천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재테크 전문상담코너 운영, 조합원 자녀 인재 육성을 위한 학자금 지원 확대, 매년 건강검진 항목 추가 및 교체를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원로 조합원 복지연금 지급, 농산물 상품권 지급 등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 전업농 조합원에 대한 지원방안 확대(계통출하에 대한 출하 수수로 인하, 연작 농가를 위한 농기계 수리ㆍ퇴비ㆍ비료 등 합리적 영농자재 지원, 계통출하 장려금 지급)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를 제시했다.

또 고정 자산투자를 최소화해 합리적 자금운영을 통한 당기순이익 극대, 본점 및 지점의 합리적 직원관리로 영업력 증진 및 예산 절감, 부실채권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효육적 리스크팀 운영, (가칭)부천농협 발전협의회를 통한 조합원 참여 확대와 의견 수렴, 농협 홈페이지에 조합원 신문고 설치 운영, 조합원 소식지를 내실있게 발간해 열린 경영 추구 등 ▲투명 경영, 열린 경영을 통한 신뢰받는 농협 육성을 제시했다.

<주요 약력> 강릉사범학교 2년 중퇴, 1974년 부천농협 입사, 1998년 정년 퇴임(25년 근무), 전 부천농협 비상임 수석이사, 현 부천시 중구장학회ㆍ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자문위원.

△황치연 후보

■기호 2번 황치연 후보= ‘성실한 일꾼’을 앞세우며 ‘내실있는 부천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사업, 농가소득과 조합원 복지에 보탬이 되는 사업의 확대 시행, 조합원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불필요한 과다 비용 통제 및 조합원 실익사업 개발, 조합원 중심의 농협 운영, 투명한 공개 등 ▲경영 혁신에 전력을 다할 것을 제시했다.

또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통한 사업 증대와 흑자결산 기조로 ▲부천농협의 건전한 재무구조 실현, 조합원 고배당 및 환원사업과 건강검진 확대 지원, 농가 실익 지원 등 ▲조합원에 적합한 환원사업 적극 발굴 및 확대 시행,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및 농산물 판매장 확대를 통한 ▲조합원 농산물 생산 밒 판매 적극 지원 ▲취미교실 분야별 확대 및 각종 문화생활 연계 지원 확대 운영, 여성조직 활성화 및 역할 확대 지원, 조합사업 연계 실익사업 확대 등 ▲여성 조직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주요 약력> 부천공고 졸업, 1974년 오정농협 입사, 1984년 부천농협 전입, 1999년 4월 부천농협 상무 퇴직, 2005년 4월 부천농협 상임이사 취임, 2009년 4월 부천농협 상임이사 퇴임.

△이현기 후보

■기호 3번 이현기 후보= ‘조합원을 지키는 든든한 힘, 일 잘하는 젊은 조합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중앙회ㆍ지역농협ㆍ조합원과 함께 부천농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바람과 속사정을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는 후보’임을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농협만을 대표하는 사람입니까?. 조합원을 농협의 구색으로만 생각하는 후보입니까?”라고 반문을 던지며 ‘새 부천농협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보’임을 강조하며 ▲부천농협의 미래 청사진을 가진 계획 일꾼 ▲조합원의 애환을 알고 대변할 섬김 일꾼 ▲부천농협을 개혁하고 바꿀 실천 일꾼 등을 내세웠다.

주요 공약으로는 농협 경영과 신용 및 경제사업 등의 문제점을 개선해 조합사업의 최고 수익률과 조합원 최고 배당금 실현, 일선 농가의 문제 해결, 작목반 지원, 원로 조합원 우대, 의료혜택 강화, 장학금 지원, 상조금 지원 확대 등 조합원의 현실을 반영한 혜택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약력> 부천공고 졸업, 새마을금고 감사, 부천농협 대의원ㆍ영농회장 역임.

△김성규 후보

■기호 4번 김성규 후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농협맨’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변화하는ㆍ신뢰받는ㆍ꼭 필요한 농협’을 내세우며 농협 이념정신을 고루 갖춘 검증된 일꾼임으로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농협 지원금 확대 및 조합원 자부담율 축소로 농업 경영비 부담 해소 및 텃밭용 유기질 비료의 일정량 조합원에 공급 등 ▲영농 생산자재 적기 지원 확대, 조합원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 및 투자 운영비 축소를 위한 ▲농기계 수리센터 인근 농협과 공동 운영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조합원 취미에 맞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확대와 원로 조합원과 여성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 확대 등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프로그램 신설, 각종 예산 절감운동 전개, 고정 투자의 적정성 검토를 통한 실행 및 억제, 사무자동화를 통한 금융서비스 확충 및 금융 비용 절감, 농협 홈페이지 및 소식지를 활용한 운영 공개 활성화 등 ▲각종 사업의 내실화로 투명한 경영 실천, 농협 본점과 원격지에 위치한 조합원의 농협 이용 편익을 위해 ▲점외 무인점포(365코너) 운영 신설로 금융 편익 제공 등을 제시했다.

그밖에 ▲분과위원회 활성화 및 사업 심사분석 강화 ▲노동 및 영농 생산성 향상에 주력 ▲친환경 녹색농업 육성 및 유통 지원 ▲조합원에 대한 무료 법률 및 세무상담소 설치 운영 ▲현장 영농지도를 강화 등을 약속했다.

<주요 약력> 문산 제일고 졸업, 경기실업초급대학(현 경기대) 경영학과 2년 중퇴, 1986년 부천농협에 입사해 2005년 2월ㄲㅏ지 전무, 중앙지점장, 상무, 소사지점장, 성주지점장, 춘의지점장, 계수지점당 등을 역임.

△이종규 후보

■기호 5번 이종규 후보= ‘농협을 농민에게, 혜택은 조합원에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농업 발명왕’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후보는 ‘부자농협, 가난한 농민, 힘없는 조합원의 틀을 확 바꾸겠다’며 주요 공약으로 ▲농협 브랜드를 활용한 경제사업 대폭 확대 ▲농산물의 유통구조 혁신과 농산물 직판장 확대 운영 ▲농민 조합원의 농자재 확대 보급 ▲원로 조합원들의 건강 의료지원 확대 ▲조합원의 환원사업 적극 지원 ▲조합원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 ▲농협의 불합리한 제도 대폭 개선 ▲조합 대의원회의를 통한 개혁의 소리 반영 등을 내세웠다.

<주요 약력> 시온중 2년 중퇴, 전 부천시 농업경영인 연합회 회장, 현 서울대 농업 생명과학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부천시 농촌지도자 연합회 부회장, 부천시 새농민회 감사, 영농조합 법인 대표이사, 농협 제자리찾기 국민운동 공동대표, 선진화 시민행동(바른 말하는 농민모임) 대표, 친환경 무농약 인증농산물 생산농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