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소통마당(대회의실)에서 김만수 시장 주재로 뉴타운 주관부서인 창조도시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한 각 실국장,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타운ㆍ재개발사업 개선대책’ 회의를 갖고 ▲의사결정 및 투명성 확보 방안 ▲사업성 확보 방안 ▲원주민 재정착 제고 방안 ▲뉴타운ㆍ재개발사업 쿼터제 시행 ▲원미ㆍ소사ㆍ고강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용역 ▲찾아가는 재개발 민원상담소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뉴타운사업의 ‘원주민 재정착 제고 방안’으로는 △대형 평형을 중ㆍ소형 평형으로 변경 △원주민 및 세입자 주거 안정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