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소재 부천우편집중국(국장 김홍서)에는 추석 선물 소포와 택배 물량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부천우편집중국은 8월29일부터 9월10일까지 13일간을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섰다.

이 기간 처리물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2만통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대 폭주기인 9월 5일에서 9일까지는 전체 물량의 51%인 631천통을 소통할 예정이다.

김홍서 국장은 “‘전국 최강 우편집중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우편물 소통을 위해 전념할 것”을 전직원에게 당부했다. *부천우편집중국(바로 가기 클릭)= ☎(032)68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