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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설 선물!… ‘부천우편집중국’
9~21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
처리물량 83만여통… 우편물 소통 최선  
더부천 기사입력 2012-01-17 11:09 l 정직한 소통- 더부천 storm@thebucheon.com 조회 8354


▲전국에서 접수된 설 명절 우편물이 부천우편집중국 관활 총괄국으로 구분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사진= 부천우편집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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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우편집중국(국장 유성로)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1월23일)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섰다.

부천우펀집중국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처리물량은 83만여 통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대 폭주기인 16일에서 20일까지는 전체 물량의 51%인 42만3천여통이 소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성로 국장은 “전국 최강 우편집중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우편물 소통을 위해 전념해 달라”고 전직원에게 당부했다.


▲권역국에서 접수된 설 명절 우편물들이 지역별로 구분해 발송하기 위해 소포 구분기로 투입되고 있다.


▲부천우편집중국 전 직원들이 밀려드는 설 명절 소포 우편물을 처리하기 위해 나선 가운데 이상헌 우편기계계장이 소포 우편물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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