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사회적경제센터(센터장 윤기영ㆍwww.seeot.or.krㆍ바로 가기 클릭 )는 청소년에게 사회적경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부천시 사회적경제 청소년 씽킹 아카데미’를 6월 24일부터 7월 20일까지 부천북고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에 까르면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청년기업 및 소셜 벤처로의 진입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 토론을 통해 △청소년 아르바이트 문제 해결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kioskㆍ공공장소에 설치하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 △헌 옷을 이용한 인형 제작 등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직접 사회문제를 찾아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윤기영 센터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청소년들이 좀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