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과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총 16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했다.

대산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구)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80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 듬뿍 밑반찬(총 1천6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부 확인까지 겸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으며, 내년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