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가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도내 전 지역 가입 회원들에게 나흘간(2월 26일~3월 1일)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한다고 경기도주식회사가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 쿠폰은 3.1절 및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가입 회원이 직접 문구를 입력해 할인 쿠폰을 발급받는 형식으로 제공된다.

‘배달특급’ 앱 메인 화면 오른쪽 하단의 ‘더보기’ 탭을 누르면 나오는 쿠폰 메뉴를 클릭해 가장 아래 ‘쿠폰 등록하기’에 가입 회원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입력하면 1천919원 쿠폰을 지급한다.

같은 방식으로 ‘삼월일일’을 입력하면 3천100원 쿠폰도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 두 쿠폰은 3월 1일(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2개를 주문시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다.

‘배달특급’은 지난 설 명절에도 회원들에게 ‘설날 세뱃돈’ 이벤트를 통해 할인 쿠폰을 제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배달특급’은 설 연휴 닷새간 약 1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짧은 연휴를 맞아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3.1절 연휴에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서로 상생하는 기회와 할인 쿠폰 이벤트로 3.1절을 기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특급’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ㆍ바로 가기 클릭 )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가맹점 가입과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 또는 ‘배달특급’ 공식 콜센터(☎1599-983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