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초복(初伏·7월 16일)을 앞두고 16일과 17일 주말 양일간, ‘더위타파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소 주문금액 1만8천원 이상 시 사용할 수 있는 4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기간 중 1인 1매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양주, 안성, 안양, 평택, 동두천, 고양, 가평, 의왕, 포천시 등 총 9개 지자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배달특급’은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에는 중복(中伏·7월 26일)을 맞아 ‘더위타파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창훈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더운 여름, ‘배달특급’을 통해 통 큰 할인도 받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벤트의 경우 시기별로 대상 지자체가 상이한 만큼 소비자들의 확인이 꼭 필요하다. *“배달특급‘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