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화경제국 관광진흥과에 따르면 시와 부천문화원이 함께 주관한 ‘조용익 시장과 함께하는 게릴라 꽃길 투어’는 지난 1일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지난 7일 도당산 벚꽃축체애 참여한 시민 70여 명이 참여해 부천시장과 뷰, 시민과의 대화, 포토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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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축제 장소에 대한 설화 등 풍성한 스토리텔링으로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원미산 진달래동산, 밪꽃동산을 걸으며 참가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참가 시민들의 부천시정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일상 이야기·사소한 고민거리를 주고 받으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시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부천시 3대 봄꽃축제가 시민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를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함께 봄꽃을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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