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부천시 각 동별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등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중4동은 19일 오전 11시 동 회의실에서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고, 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길)는 이날 오전 10시 상동24시불가마에서 어르신 13명에세 사랑의 목욕봉사를 실시한다.

20일에는 5곳에서 경로 위안자치가 열린다.

심곡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종)에서 오전 11시부터 흥청공원에서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열고, 심곡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병용)도 같은 시간에 동 회의실에서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열며, 원미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국)도 이날 오전 11시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연다.

심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철)도 이날 낮 12시부터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열고, 상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오용)도 이날 낮 12시부터 광림교회에서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연다.

21일에는 춘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숙)에서 오전 11시부터 진미보리촌에서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열고, 도당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일)는 오전 11시30분 동회의실에서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경로 위안잔치를 연다.

22일 오후 2시에는 도당동 주민센터(동장 정무석)이서 오후 2시부터 독거노인 30명에게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