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 주최 ‘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한 부천시 정용배 부시장(오른쪽)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이봉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 주최 ‘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한 부천시 박한권 홍보기획실장, 안윤경 뉴미디어팀장,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이봉 회장, 정용배 부시장, 구도림 뉴미디어팀 주무관(사진 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는 소통지수 65.1점으로 공공기관 평균지수인 54.6점을 크게 웃돌아 지난해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전체 공공부문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부천시가 홈페이지(www.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다양한 생활정보 제공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각종 의견과 민원사항을 올릴 수 있는 ‘공감 부천’과 ‘만사형통’ 코너 구축과 트위터ㆍ페이스북ㆍ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SNS) 활용과 더불어 시정브리핑, 시정메모 등을 모바일, 이메일 등을 통해 긱종 시정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시민과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 홍보기획관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소통도시답게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 개발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특별시 부천’라는 시정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32)032-625-2136.

△7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 주최 ‘제4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부천시 홍보기획관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