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국)은 27일 부천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2013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공단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모으기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김영국 이사장이 직접 전달했다.

‘2013 사랑의 점심나누기 모금행사’는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일보 공동 주최로 지난 5월3일 군포시를 시작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천시에서는 26번째로 주자로 바톤을 이어받아 열린 것이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도내 위기가정 아동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설공단은 비인가 복지시설 생활필수품 전달, 떡국떡 나눔행사, 1사 1탐방로 가꾸기, 원미노인복지관 자원봉사, 장애우 동반산행,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