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동(洞)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한가위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소사본동 연흥사(회주 법경스님)는 백미 10kg들이 100포(250만원 상당)를, 현대건설㈜ 소사원시선 1공구 현장사무소(소장 김중석)에서는 백미 10kg들이 50포를 소사구청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함께 나누기 운동에 동참했다.

또 심곡본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종교단체,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접수된 7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대부분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심곡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제일교회, 송내 사랑의 교회에서 백미와 김 등 44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송내1동 사랑의 교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백미 40포를 후원했다.

또 심곡본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종교단체,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접수된 7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대부분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심곡본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제일교회, 송내 사랑의 교회에서 백미와 김 등 44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송내1동 사랑의 교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백미 40포를 후원했다.

소사본동에서는 본드림병원(대표 김문기)에서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으며, 소사본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경로당을 방문해 100여만원 상당의 김과 송편, 쌀국수 등을 전달했으며, 범박동 명일정공(대표 이금석)에서 성금 150만원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전달했다.

송내2동 자유총연맹 엄승은 회원은 김 2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고,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이웃돕기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백미와 이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