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국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인 만큼 업무처리시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야 할 사항은 ‘안전(安全)’이고,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오늘 발대식을 가진 ‘365 SAFE 지킴이’는 지하도상가, 소사국민체육센터 등 다중 이용시설의 재난·재해 대비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전기, 소방, 가스 등 공단이 자체 보유한 전문인력 8명을 ‘365 SAFE 지킴이’로 임명했으며, 팀원들은 안전관리 헌장을 낭독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