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방연순)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주말에 운영하는 ‘밸리 초등교실’을 지난 4일 개강했다. 첫날에는 12명의 학생들이 박은미 강사의 지도 아래 율동을 배웠다,

오는 18일에는 경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만화교실과 중·고생들에게 끼와 재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극교실을 개강한다고 상2동 주민센터(동장 정해분ㆍ☎032-625-596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