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7일 포천 아도니스 호텔에서 20개동 통장과 관계공무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원미구 통장협의회(회장 김희자) 워크숍은 KBS 세상의 아침에 출연한 이미숙 강사의 ‘내몸을 살리는 웰빙 건강’ 강의와 즐거운 매직 공연에 이어, 류성열 구 행정지원과장이 2015년 부천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소사구의 행정센터 시범 운영, 원미구의 원도심 정책인 원미로 환경개선사업, 심곡 복개천 복원사업, 송내역 환승센터 등 주요 사업 소개와 통장들의 임무와 역할을 강조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박물관, 추억의 거리, 하트터널, 허브 카페 등을 둘러보며 문화 체험시간을 가졌다.

원미구는 이번 워크숍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방향을 결정해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