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안전문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질적인 재난 예방 부스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28일 시 365안전센터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참여 민간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민간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재난예방 유형별 부스 체험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개선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 부스 체험 안전문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 부천시 365안전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