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심곡천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2017.5.2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 2일 오전 11시 심곡천 시점인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심곡천의 의미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7.5.2 사진= 부천시 제공

32년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심곡천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에서 부천시 보건소 부근 종점 광장으로 바라본 심곡천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부천 도심 한복판 친수공간- 심곡천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부천시 보건소 부근 종점 광장에서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으로 바라본 심곡천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소명여고 사거리에서 부천시 보건소 방향으로 바라본 심곡천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끅한 물이 흐른다.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소명여고 정문 앞 신호등에서 바라본 심곡천 시점 광장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제1인도교 변영로교(橋)에서 바라본 전경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제1인도교인 변영로교(橋)에서 시민들이 부천시 보건소 부근 종점 광장 심곡천 구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제1인도교 변영로교(橋)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제1인도교 변영로교(橋).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변영로교에서 바라본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제1인도교인 변영로교(橋)에 바라본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소명여고 사거리 심곡천 시점 광장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소명여고 사거리 심곡천 시점 광장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에서 흐르는 물.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변영로교에서 부천시 보건소 방향으로 바라본 심곡천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에서 제1인도교인 변영로교(橋)에서 바라본 심곡천 모습. 우뚝 선 건물은 66층 규모 쌍둥이 주상복합건물 리첸시아 중동.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구간 원미교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끅한 물이 흐른다. 제1인도교 변영로교에 이어 부천원미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길이 16.6m의 원미교.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구간 제2인도교 양귀자교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른다. 제2인도교 양귀자교는 길기 17.1m로 강교(목교형)으로 설치됐다.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구간 제3인도교 펄벅교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끅한 물이 흐른다. 부천시민학습원 앞에 설치된 길이 17.1m의 제3인도교 펄벅교.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부천시민학습원 모습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끅한 물이 흐른다. 펄벅교 맞은편 부천시민학습원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교 사거리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끅한 물이 흐른다. 심곡천 구간 심곡교 사거리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복개천 사거리는 심곡교(橋)로 업그레이드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엣 심곡복개천 사거리는 심곡교(橋)로 새롭게 단장됐다. 2017.5.2 사진= 부천시 제공

펄벅교와 목일신교 사이 심곡교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옛 심곡복개천 사거리는 심곡교(橋)로 단장돼 2급소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7.5.2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교에서 바라본 소명여고 사거리 방향 심곡천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심곡교(옛 심곡복개천 사거리)에서 소명여고 사거리 방향으로 바라본 심곡천 시점 구간. 2017.5.2.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교에서 바라본 소명여고 사거리 방향 심곡천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심곡교(옛 심곡복개천 사거리)에서 소명여고 사거리 방향으로 바라본 심곡천 시점 구간. 2017.5.2.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깔끔하게 단장된 심곡교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심곡교(옛 심곡복개천 사거리) 부근 사거리 모습. 2017.5.2.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구간 제4인도교 목일신교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른다. 심곡교를 지나 설치된 길이 17.1m의 제4인도교 목일신교.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제4인도교 목일신교에서 바라본 심곡천 종점 구간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 제4인도교 목일신교에서 바라본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구간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제4인도교 목일신교에서 바라본 심곡천 종점 구간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 제4인도교 목일신교에서 바라본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구간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제4인도교 목일신교에서 바라본 심곡천 시점 구간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 제4인도교 목일신교에서 바라본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심곡천 시점 광장 구간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교 아래 심곡천 풍경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 구간 심곡교 아래 풍경.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제4인도교 목일신교에서 바라본 심곡천 시점 구간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 제4인도교 목일신교에서 바라본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심곡천 시점 광장 구간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아래 풍경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되는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아래 풍경.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아래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아래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아래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아래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에서 바라본 소명여고 사거리 방향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에서 소명여고 사거리 시점 방향 하천과 2차선 도로.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에서 바라본 부천소방서 방향 2차선 도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에서 부천소방서 방향 2차선 도로.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모습.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바닥에 새겨진 물고기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바닥에 헤엄치는 물고기가 새겨져 있다.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유리 전망테크- 옥에 티(?)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바닥에는 유리 전망테크가 설치돼 하천 아래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신발을 벗고 서서 볼 수 있도록 해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사진 촬영도 반사가 되는 관계로 민족스럽게 찍히지 않아 옥에 티 중에 하나다.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유리 전망테크- 신발 벗고 아래를 보라구(?)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 바닥에는 유리 전망테크가 설치돼 하천 아래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신발을 벗고 서서 볼 수 있도록 해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사진 촬영도 반사가 되는 관계로 민족스럽게 찍히지 않는다.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에 설치된 심곡천 안내 지도(?)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에 심곡천 안내 지도가 목재에 새겨져 있다. 최근 부천시는 목재 테크로 바닥을 까는 게 대세를 이루고 있다. 반영구적이라고는 하지만 신축 건물 곳곳에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심곡천 종점 광장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부천시 보건소 부근 심곡천 종점 광장에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이란 이름이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심곡천 시점 광장 아래로 흐르는 물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 아래로 2급수의 재이용수가 흘러내리고 있다. 사진= 더부천ⓒ 강영백 기자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에서 부천시 보건소 부근 종점 광장 쪽으로 바라본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사진= 부천시 제공

부천시 보건소 부근 종점 광장에서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 쪽으로 바라본 심곡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사진= 부천시 제공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과 워터플랜트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사진= 부천시 제공

소명여고 사거리 부근 시점 광장 워터 플랜트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워터 플랜트는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과 물 부족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물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바닷물을 먹을 수 있는 담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사업과 하수나 폐수를 산업 및 생활용수로 정화해 사용하는 수처리 사업으로 나눠진다. 심곡천 시점 광장 워터 플랜트는 생활하수를 정화해 사용하는 재이용수로 2급수의 깨끗한 물을 재활용하는 것을 말한다.사진= 부천시 제공

원미교 아래 새겨진 ‘수위 기록표’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심곡천’은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 호우시 하천과 하천탐방로(산책로)가 얼마나 견뎌주느냐가 1차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천 벽면 조경석에서 녹물이 흘러나와 하천으로 흘러들어갈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올해가 지나 내년쯤에는 이같은 지적의 진위(眞僞) 여부도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사진= 부천시 제공

심곡교 아래 ‘참여와 희망의 벽’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참여와 희망의 벽’은 시민 5천여 명과 41개의 기업ㆍ단체 기부 참여로, 희망의 메시지를 2만장의 타일로 제작 설치했다. 사진= 부천시 제공

심곡교 아래 ‘참여와 희망의 벽’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참여와 희망의 벽’은 시민 5천여 명과 41개의 기업ㆍ단체 기부 참여로, 희망의 메시지를 2만장의 타일로 제작 설치했다. 사진= 부천시 제공

옛 심곡복개천 존치시설물 ‘세월의 기둥’
32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2급수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심곡천은 오는 5월5일 ‘걷고 싶은 하천, 함께하는 물길- 심곡 시민의 강’으로 시민에 전면 개방된다. 원미초등학교 앞에는 심곡복개천 구조물을 지지하고 있던 507개 기둥 중 2개를 존치해 ‘세월의 기둥’이라는 이름으로 남겨 놓았다. 사진= 부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