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2일 오후 부천시 춘의동 춘의테크노파크Ⅱ 202동 9층에 있는 경기컨텐츠진흥원(이사장 김승종)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의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과 사업 개발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2001년 경기도와 부천시가 운영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출연금을 내고 설립했으며, 2001년에는 출연금 비율이 50대 50이었다가, 2003년에는 경기도 55% 부천45% 였고, 2006년에는 경기도 80% 부천시 20%를 각각 부담하고 있다. 지난해 부천시는 13억원, 올해는 15억원을 부담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