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부천도시공사 전시관. / 사진= 부천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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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26일과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에 참가해 독립 부스를 마련, 제3기 신도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관련기사 클릭)에 대한 청사진과 개발 구상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벌인다.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는 80여개의 도시개발 공공기관, 건설ㆍ부동산 대표 기업과 부동산 전문가, 재테크 컨설턴트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동산 종합박람회이다.
부천도시공사는 이번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제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 및 역곡 공공주택지구 개발 구상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김동호 사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천시민을 포함한 부동산 트렌드에 관심 있는 많은 전문가들에게 부천 대장지구 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부천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올바른 개발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천도시공사에 자본금 1천억원을 출자해 제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사업(부천 대장지구) 참여 등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여력 확보 및 공사의 자본력을 견고히 하기 위한 ‘부천도시공사 자본금 추가 출자 동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부천도시공사는 수도권 3기 신도시 개발사업(부천 대장지구)에 참여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 등을 구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에 대한 예비 전문가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대학생 도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관련기사 클릭)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도시개발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부천 대장지구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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