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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예비후보,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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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02-08 20:48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6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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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19대 총선에 부천 원미갑으로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조용익(46)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당내 경선에 대비, 오는 11일 오후 4시 원미구 원미1동 111-1번지 현진빌딩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032-662-2220) 개소식을 갖는다. |
조용익 예비후보는 “1995년 부천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후 지역단체들과 교류하면서 지역 및 서민들의 사정을 더 가까이에서 듣게 되면서 정치에 입문, 원미갑 지역 10개동의 사정과 현황에 귀 기울여왔고,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 및 건강보험 대개혁 등 이른바 보편적 복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대해 고민해 왔으며, 부천에서 결혼해 3명의 아이를 낳아 성장시키면서 부천사람으로 평생을 지키기로 마음먹었고 어느 지역보다 서민이 많고 소규모 영세상인과 기업체 및 세입자가 많은 원미갑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찾고 준비를 해 왔다”며 부천 원미갑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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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뉴타운과 관련, “외지인, 건설사, 투기세력 등이 판치는 방식의 개발에서 사회적 약자, 거주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방식으로 전환해 절차와 방법을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진행하고 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돼 세입자와 서민들이 희생되거나 고통받는 일이 없고, 매몰비용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의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조용익 예비후보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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