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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 ‘18평 사람들 현장 토론회’ 행보
부천 곳곳 현장찾아 간담회 형식 시민 접촉 넓혀 
더부천 기사입력 2014-04-07 13:2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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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이재전 전 경기도의원은 ‘18평 사람들 현장 토론회’라는 이름으로 각 분야에 걸쳐 간담회 형식으로 당내 경선에 대비해 시민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오후 5시께 부천시청 앞 농구장을 찾아 농구경기를 한 자리에서 “부천시생활체육회가 부천시민 1인 1생활체육 종목 갖기 추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활체육 동호인이 10만명으로 늘어났고, 40여개의 연합회에서 48개 종목의 연합회로 늘어났지만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설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부천종합운동장 주변지역은 물론 학교·공공용지 등이 생활체육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개·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언제라도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에는 오정구 고강동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을 찾아 일가족 3명이 사망하고 1명은 위독한 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 ‘늑장 대응’을 지적하며 “선량한 시민들이 위험에 빠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긴급구조를 포함한 재난대응 매뉴얼의 제대로 가동되는지 여부 확인과 대형 화재취약 대상 및 다수 이용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현지점검 및 확인 점검으로 안전한 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날 오전에는 오정구 삼정동 중소기업 포스텍을 방문해 △신규 대체산업 육성·발굴 노력통해 세수증대 방안 필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자영업, 소상공인의 증가에 따른 인생 2주기 및 재교육 시스템 도입 △중·소규모 사업장 지원을 위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법률·세법의 효율적인 지원을 하는 전담 인원과 프로그램 신설 △기업민원과 애로사항을 전담 처리하도록 소규모 제조업체 밀집지역에 중소기업 지원센터 설치 △충분한 업무환경을 갖추지 못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역세권 ‘공공형 스마트워크존’ 설립 등을 약속했다.
지난 3일에는 오정구 작동 동부천IC 반대투쟁위원회 한완상 위원장, 이병길 집행위원장 등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동부천IC와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가 건설될 작동산은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천의 허파와 같은 지역으로 심각한 환경피해가 예상된다”며 동부천IC 설치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에는 원미구 도당동 ‘라이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윤조중 회장(보람지역아동센터) 등 임원과 시설장 등 관계자 10여명을 만나 “각 아동센터가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계층 아이들의 양육과 학습 제공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아동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방치되거나 각종 범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현재 부천시에 60여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를 지역거점으로 아동복지 정책을 펼쳐나가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원 보강 및 처우 개선과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부천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국제영화제,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문화적 인프라가 타 도시에 비해 많은 편으로, 문화적 시설 및 행사들과 지역아동센터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이 복지센터 밖으로 나와 견학 및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젊은 부천, 친구같은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Safe(안전한 도시·범죄 없는 도시, 빈부·의료·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더불어 사는 도시)·Open(누구나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시장과 공정하고 따뜻한 열린 행정)·Free working(1인 또는 소규모 기업 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공형 스마트워크존(가칭: 공존·共Zone) 제공과 자영업,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립)·Training(청소년 육성재단 설립과 드림비전센터 설립, 장·노년층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확대)를 뜻하는 이른바 ‘S.O.F.T(Safe·Open·Free working·Training) 시티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고 지난달 24일부터 ‘18평 사람들의 현장 토론회’를 통해 관련 분야 공약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김인규 전 오정구청장,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 이재진 전 경기도의원 등 3명의 부천시시장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공천심사 면접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이 경선 후보자로 선정되면 당원 50%, 비당원 50% 비율로 1천명 이상위 국민참여 선거인단이 구성돼 경선을 치르게 된다. 비당원 50%의 경우는 구성이 어려울 경우 여론조사로 실시할 가능성이 높고, 당원 50%는 현장 투표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 각 후보진영에서는 ‘경선 방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당심(黨心) 및 일반 여론잡기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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