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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ㆍ지역정가
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 ‘18평 사람들 현장 토론회’ 행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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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4-04-07 13:2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4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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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천시장 예비후보 이재전 전 경기도의원은 ‘18평 사람들 현장 토론회’라는 이름으로 각 분야에 걸쳐 간담회 형식으로 당내 경선에 대비해 시민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
같은날 오전에는 오정구 삼정동 중소기업 포스텍을 방문해 △신규 대체산업 육성·발굴 노력통해 세수증대 방안 필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자영업, 소상공인의 증가에 따른 인생 2주기 및 재교육 시스템 도입 △중·소규모 사업장 지원을 위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법률·세법의 효율적인 지원을 하는 전담 인원과 프로그램 신설 △기업민원과 애로사항을 전담 처리하도록 소규모 제조업체 밀집지역에 중소기업 지원센터 설치 △충분한 업무환경을 갖추지 못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역세권 ‘공공형 스마트워크존’ 설립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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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에는 원미구 도당동 ‘라이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윤조중 회장(보람지역아동센터) 등 임원과 시설장 등 관계자 10여명을 만나 “각 아동센터가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계층 아이들의 양육과 학습 제공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아동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방치되거나 각종 범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현재 부천시에 60여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를 지역거점으로 아동복지 정책을 펼쳐나가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원 보강 및 처우 개선과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재진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젊은 부천, 친구같은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Safe(안전한 도시·범죄 없는 도시, 빈부·의료·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더불어 사는 도시)·Open(누구나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시장과 공정하고 따뜻한 열린 행정)·Free working(1인 또는 소규모 기업 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공형 스마트워크존(가칭: 공존·共Zone) 제공과 자영업,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립)·Training(청소년 육성재단 설립과 드림비전센터 설립, 장·노년층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확대)를 뜻하는 이른바 ‘S.O.F.T(Safe·Open·Free working·Training) 시티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고 지난달 24일부터 ‘18평 사람들의 현장 토론회’를 통해 관련 분야 공약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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