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부천시의원 라선거구(중동ㆍ상동ㆍ상1동)에 출마해 4선에 도전하는 민주당(2-나번) 류중혁 후보가 자신의 트위터(@corearjh)를 활용해 젊은층 표심 잡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중혁 후보는 현직 부천시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트위터를 처음으로 시작해 24일 현재 팔로워((follower)가 1천580명에 달할 정도로 트위터를 통한 인맥을 폭넓게 형성해 오고 있다.
부천에도 류 후보의 권유로 트위터를 시작한 이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류 후보는 이 점을 활용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나흘째인 23일 [선거운동정보] 안녕하세요. (현)부천시의회 민주당 시의원으로 활동해오면서 부천원미구 중동,상동,상1동지역 시의원 4선(기호"2-나"번 류중혁)에 도전하게됐습니다. 전폭적인 지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선거운동 정보를 올렸다.
이에 다수의 팔로워들이 RT(리트윗·트위터에서 원문을 다시 배포하는 것)을 하거나 ‘파이팅!’, ‘지지’ 등으로 화답해 하루종일 표밭갈이에 나선 류 후보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한다.
류중혁 후보가 트위터를 푹 빠진 것은 “젊은층과의 소통은 물론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류 후보는 “청장년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젊어지는 느낌이 든다”면서 “4선 시의원이 되면 트위터를 활용해 더 다양한 생활정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라선거구에서는 류중혁 후보와 같은당인 민주당 후보로 윤근(49) 후보(2-가번)가 출마하며, 한나라당에서는당현증(54) 후보(1-가번), 역시 4선에 도전하는 조성국(55) 후보(1-나번), 국민참여당으로 김용석(37) 후보(7번) 등 5명이 출마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치열한 표밭갈이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