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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D-11, 28일 대선 후보 유세 일정… 5차 TV토론
오후 8시 중앙선관위 주최 ‘경제 분야’ 2차 토론 대비 일정 축소
경제 관련 정해진 주제없이 1대1 자유토론… 부동층 표심 큰 영향 
더부천 기사입력 2017-04-28 07:0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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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여야 5당 대선 후보들은 오후 8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경제분야’에 대한 2차 토론회이자 5차 TV토론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유세 등의 일정을 대폭 줄였다.

선거운동이 중반전을 넘어서면서 이날 TV토론회는 부동층의 표심잡기에 큰 영양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여야 주요 후보들은 이날 경제분야 TV토론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28일) 밤 8시부터 열리는 ‘경제 분야’ TV토론회는 120분(2시간) 동안 정해진 주제 없이 대선 후보들이 주요 경제정책을 발표한 뒤 후보간 1대1 자유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탠딩 토론이 아닌 후보들이 앉아서 토론을 벌인다. 특히 2시간 내내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 마련과 일자리 창출 주체가 공공이냐 민간이냐 등을 놓고 치열한 설전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5당 대선 후보들의 28일 유세 일정은 다음과 같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13:40 후보 연설(SBS파워-라디오)
20:00 중앙선관위 주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경제분야(상암 MBC 경영센터 3층 C스튜디오)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08:50 한국교회연합회관 방문(한국교회연합회관, 서울 종로구)
10:00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초청 교육정책 간담회(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 2층 단재홀)
18:40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방문(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
20:00 중앙선관위 주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경제분야(상암 MBC 경영센터 3층 C스튜디오).
23:00 제19대 대통령선거 방송연설(KBS 1TV).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0:00 국민대통합과 협치에 관한 구상 발표(당사 브리핑룸)
20:00 중앙선관위 주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경제분야(상암 MBC 경영센터 3층 C스튜디오).

◆기호 4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07:20 신동호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
08:30 아파트 경비원들과 간담회 –반포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20:00 중앙선관위 주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 경제분야(상암 MBC 경영센터 3층 C스튜디오)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

09:00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
09:40 철도노조 협약식
12:00 서울 홍대입구역 유세
20:00 중앙선관위 주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상암 MBC 경영센터 3층 C스튜디오).

한편, 어제(27일) 유세에서 주요 대선 후보들은 선거 중반전 이후 판세를 좌우할 의미있는 말들을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 이후 안정적인 국회 의석 필요성을 언급하며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언급했다. 이른바 ‘야권 통합’을 처음으로 꺼냈다.

문재인 후보는 “원래 뿌리가 같았던 만큼 저는 당연히 통합도 열어놓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집권하면 비영남 출신의 초대 총리로 염두에 둔 후보가 있다”고도 밝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경북과 충남 지역에서 보수 결집 총력 유세전을 벌이며 대역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준표 후보는 “열흘 만에 판을 한 번 뒤집어 보겠다”며 “(대구·경북이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전 대통령 만큼만 날 밀어주면 홍준표가 100% 이긴다”고 말했다. 또 “요즘 이런 이야기가 SNS에서 나돈다. ‘문을 열고 안을 쳐다보니까 홍준표만 보이더라’고 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을 출발해 제주를 거쳐 대구까지 1천300km 장거리 유세를 펼치며 중도·보수 표심에 호소했다.

안철수 후보는 “요즘 홍준표 후보 뜨는 것 보고 누가 웃고 있느냐”며 “(홍 후보는)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에게 박수받고 다닌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당내에서 제기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과의 단일화 제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다.
유승민 후보는 “저는 뜻을 분명히 정했다. 저는 5월9일 제 이름 그대로 투표용지에 있을 거고 저 찍으면, 4번 찍으면 4번 된다. 전혀 입장 변화 없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은 ‘촛불 대선’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신의 양강 구도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심상정 후보는 “촛불 대선의 가장 바람직한 구도는 문재인 대 심상정 구도다. 1등 후보와 양자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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