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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0여명의 선수와 운영진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들의 사회체육 활성화와 좌식배구 홍보 등을 위해 열렸다.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체의 불편함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경기함으로써 화합을 통해 모두가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리며, 장애인 체육증진과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