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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개나리·진달래꽃 활짝
4월의 첫 주말 촉촉한 봄비 
더부천 기사입력 2013-04-06 14:3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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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4월의 첫 주말인 6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소사로 300번길) 주택가 담장에 대표적 봄의 전령사인 노란 개나리꽃과 연분홍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완연한 부천의 봄을 알리고 있다. 2013.4.6


봄비에 젖은 개나리꽃


봄비에 젖어 함초롬한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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