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3일 내륙지방에는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토요일 부천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포근하겠고, 일요일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보이겠고 오후부터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서 11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25일) 오전까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화요일인 26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0도, 낮 최고기온도 5도에 머무는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목요일인 28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