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엄동설한 야생 장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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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부천 기사입력 2014-01-21 10:3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5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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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인 이제(20일) 요란스런 함박눈이 내린데 이어 찾아온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 한복판인 21일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한 주택가 담장에 노란 장미 한송이가 푸른 장미잎과 함께 꽁꽁 얼어붙어 시간이 멈춰버린 박제된 장미(Dry Rose)처럼 용케 매달려 있다. 2014.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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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에 햇살이 따사롭던 지난 주말(18일)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주민센터 부근 교회 울타리에서 만난 빨간 겨울 장미가 파란 하늘 아래 새파랗게 질린 듯 꽃잎을 떨구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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