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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9월에 활짝 핀 목련
봄이 오는 길목으로 착각한 걸까? 
더부천 기사입력 2014-09-21 17:5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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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월의 셋째주 휴일인 21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메트로펠리스 1차 A동 건물 부근(옛 부천시외버스터미널)에 자라는 목련나무에서 하얀 목련꽃을 피워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목련 꽃망울에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는 모습이 ‘가을과 봄의 만남’처럼 이채롭다. 2014.9.21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목련 꽃망울에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다. 2014.9.21

봄에 난 목련잎은 낙엽으로 시들었으나 새로 돋아난 새순에 하얀 목련이 피어 있다.

목련나무 새순에 하얀 목련꽃이 피어 있다.


<가을에 핀 목련… 가을과 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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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에 만난 봄… 잠자리와 목련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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