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어제(6일) 오루 6시 북부권을 시작으로 순차적로 발령됐던 경기도 전역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6보] 경기도는 7일 오후 5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5보] 경기도는 7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현재 경기도 중부권, 남부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이지만 이낧 오후부터 찬공기가 차츰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4보] 경기도는 7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현재 경기도 중부권, 남부권, 동부권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중이지만 이낧 오후부터 찬공기가 차츰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경기도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3보] 경기도는 7일 오전 3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는 올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2보] 경기도는 6일 오후 8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중부권 11개시(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를 제외한 20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중이다.
[1보] 경기도는 6일 오후 7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속보] 경기도는 6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75㎍/㎥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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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PM10)보다 인체에 해롭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만큼 외출할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게 좋다.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센터’(바로 가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