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17일 오후 6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17일 오후 1시부터 발령됐던 경기도내 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1보] 경기도는 17일 오후 5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속보] 경기도는 17일 오후 1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을 제외한 경기도내 23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센터’(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