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9일 오후 5시를 기해 남부권에 발효된 ‘초미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경기도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느 모두 해제됐다.

[5보] 경기도는 9일 오후 2시를 기해 동부권과 북부권에 발효된 ‘초미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경기도는 전날(8일) 오후 4시 중부권에 발효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 바 있다.

이로써 경기도 남부권에 발효된 ‘초미미세먼지(PM2.5) 주의보’만 유지 중이다.

경기도는 또 9일 오후 2시에 북부권에 발효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 중부권에 발효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이날 오후 3시에 해재했다.

이로써 경기도내 ‘미세먼지(PM10) 주의보’논 모두 해재됐다.

[4보] 경기도는 8일 오후 8시를 기해 중부권에 발효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경기도 남부권·중부권·북부권에 발효 중이며,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경기도 북부권에 발효 중이다.

[3보] 경기도는 8일 오후 4시 중부권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경기도 남부권·동부권·북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앞서 경기도는 이날 오후 1시에 북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경기도 남부권·중부권·북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돼 대기질이 최악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5시에는 남부권에 발효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2보] 경기도는 8일 오전 2시 남부권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중이다.

[1보] 경기도는 7일 오후 9시 중부권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중부권·남부권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속보]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수도권 전역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도 중부권과 남부권에는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다.

주말인 7일 중국발 스모그에 황사까지 겹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다.

환경부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17개 시도에 7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7일 오전 5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초미세먼지(PM2.5) 경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한다.

경기도 남부권과 중부권에는 이날 오전 3시와 4시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도 발령돼 대기질이 최악의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앞서 경기도는 전날(6일) 낮 12시와 오후 4시에 남부권솨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고, 오후 7시와 8시에는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과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관련기사 클릭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이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PM10)보다 인체에 해롭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만큼 외출할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게 좋다.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센터’(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