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14일 오후 1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11일부터 경기도 전역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 겨경보’에 이은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5보] 경기도는 14일 낮 12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4보] 경기도는 14일 오전 2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3보] 경기도는 14일 오전 1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2보] 경기도는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1보] 경기도는 13일 오후 9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경보’를 주의보로 대체 발령했다.

[속보] 어제(11일) 중국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대규모 황사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전국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다.

경기도는 11일 자정(24시)에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오전 1시에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오전 2시에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오전 3시에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미세먼지(PM10) 경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평균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고,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 ‘대기환경정보센터’(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