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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대기과는 7일 오후 3시를 기해 이날 0시에 발령했던 의정부·남양주권역(동북권- 의정부·남양주·구리·양평·가평·포천)과 오전 3시에 발령했던 수원·용인권역(남부권- 수원·용인·평택·이천·오산·화성·안성·여주)의 ‘미세먼지(PM)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황금연휴 사흘째이자 5월의 첫 주말인 7일 새벽에 경기도 전역에 발령됐던 봄의 불청객 ‘미세먼지(PM)’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속보] 경기도 기후대기과는 7일 오후 2시를 기해 이날 오전 1시에 발령했던 김포·고양권역(서북권- 김포·고양·양주·연천·파주·동두천)과 오후 3시에 발령했던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 부천·군포·광명·의왕·시흥·과천·안산·성남·안양·하남·광주)의 ‘미세먼지(PM) 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이날 0시에 발령한 의정부·남양주권역(동북권- 의정부·남양주·구리·양평·가평·포천)과 오전 3시에 발령한 수원·용인권역(남부권- 수원·용인·평택·이천·오산·화성·안성·여주)의 ‘미세먼지(PM) 주의보’는 여전히 발령중이다.

‘미세먼지(PM) 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계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