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주말인 10일 오후 3시를 기해 이날 낮 12시에 발령한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과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한데 이어, 오후 4시를 기해 중부권의 ‘미세먼지(PM10) 주의보’와 ▲남부권(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또 같은 시각 중부권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도 해제됐다.

하지만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발령한 남부권의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한편, 이날 낮 12시에 서울 전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이날 오후 2시에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