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28일 오후 4시를 기해 남부권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어제(27일) 오후 10시부터 경기도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6보] 경기도는 28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과 동부권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오후 3시 현재 남부권에만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중이다.

[5보] 경기도는 28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중이다.

[4보] 경기도는 28일 오후 1시를 기해 남부권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또 북부권에 발령했던 북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경보’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로 대체됐다.

이로써 현재 경기도 전역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중이다.

[3보] 경기도는 28일 낮 12시를 기해 중부권에 발령된 ‘미세먼지(PM10) 경보’를 해제하고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현재 북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경보’, 중부권ㆍ동부권·남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중이다.

[2보] 경기도는 28일 오전 3시에 동부권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고, 오전 4시에 중부권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으며, 오전 5시를 기해 북부권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경기도 남부권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발령 중이다.

또한 경기도 중부권과 북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경보’가 발령중이고, 동부권과 남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중이다.

[1보] 경기도는 27일 오후 10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도 ‘미세먼지(PM10)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는 ‘미세먼지(PM10)주의보’와 ‘미세먼지(PM10)주의보’가 동시에 발령중이다.

특히 중부권에는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주의보’는 ‘미세먼지(PM10) 경보’로 강화돼 북부권과 중부권에는 ‘미세먼지(PM10) 경보’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중이다.

[속보] 경기도는 27일 오후 8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는 앞서 이날 낮 12시에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와 ‘미세먼지(PM10)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로써 경기도 전역에는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확대 발령됐다.

특히 경기도 북부권에는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미세먼지(PM10) 경보’를 발령했고, 중부권에는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와 함께 ‘미세먼지(PM10)주의보’도 동시에 발령됐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9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며,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고, 미세먼지((PM10) 경보는 시간당 평균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PM10)보다 인체에 해롭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만큼 외출할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게 좋다.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