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경기도는 15일 오ㅛ후 8시를 기해 북부권에 발령한 ‘오존(O3)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3시 중부권을 시작으로 오후 4시 남부권과 동부권, 오후 6시 북부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3보] 경기도는 15일 오후 7시를 기해 동부권에 발령한 ‘오존(O3) 주의보’를 해제했다.

동부권에는 이날 오후 4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2보] 경기도는 15일 오후 6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는 또 이날 오후 4시에 발령했던 남부권의 오존주의보는 2시간 만인 오후 6시에 해제했다.

[1보] 경기도는 15일 오후 4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과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는 또 오후 3시에 발령했던 중부권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는 1시간 만인 오후 4시에 해제했다.

[속보] 경기도는 15일 오후 3시를 기해 ▲중부권(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O3)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 대해서는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이나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