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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佛앙굴렘국제만화축제…'한국만화특별전' 개최
26~29일까지 ‘한국만화의 새로운 현재’ 주제 홍보
디지털 만화 등 기획전시ㆍ저작권 상담 부스 운영
문광부ㆍ김만수 부천시장ㆍ만화가 등 20여명 참가 
더부천 기사입력 2012-01-27 13:0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0646


△‘제39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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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부와 만화도시 부천시, 국내 만화가 관계자들이 26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한국만화의 새로운 현재’라는 주제로 ‘한국만화 특별전’을 개최, 한국만화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세계 무대에 본격 알린다.

또 이 페스티벌의 망가아지 부스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2013년 열리는 ‘제2차 한국만화특별전’을 홍보하기 위한 ‘한국만화 쇼케이스’를 여는 한편, 지난 10년간 ‘더욱 새로워진 한국만화’를 주제로 전시 부스와 저작권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한국만화 쇼케이스’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이기정 과장)와 부천시 김만수 시장을 비롯해 한국만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디지털만화가 석정현, 국제디지털만화공모전 대상을 받은 박재수, 세계우표디자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근용, 한국만화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신지수 작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석정현 작가의 디지털 드로잉쇼가 펼쳐지고 만화가 변병준이 촬영한 ‘2003년 이후의 한국만화’를 소재로 한 동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국내 인기 만화가 강풀 등 40여명이 참여한 전시는 4개 주제로 나눠 디지털기기를 통해 구현될 예정이다.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웹툰’과 한국의 ‘그래픽 노블’, 그리고 일상을 주제로 한 작품과 한국만화의 다양성을 대표하는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 부스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10여개 출판사의 신작과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만화를 소개하고,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국만화를 소개하는 홍보책자 등을 나눠주며 한국 만화를 소개하게 된다.

한국 참가단은 이밖에도 만화를 통한 국제교류 활동에 나선다. 부천시는 앙굴렘시와 ‘만화도시간 어린이ㆍ청소년 문화 교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앙굴렘시 상공회의소 대표단과 만나 시민들이 주도하는 축제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국내 대표적 만화진흥기관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은 프랑스 국립 만화이미지센터와의 교류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에 참가해 후속 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또한 앙굴렘국제만화축제 조직위원회와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의 전시 프로그램 교환 방법 등을 논의하고 대한민국 창작만화공모전 당선 작가들과 함께 ‘앙굴렘 작가의 집’을 방문해 부천시와 앙굴렘시 간의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이기정 과장은 이번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의 한국만화 특별전 개최와 관련, “10년간 역동적으로 변화한 한국만화를 알리고 제2의 한국만화 수출 붐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 앙굴렘 한국만화특별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3년 한국만화의 다양성을 세계에 알린 이후 수출 붐이 조성됐으나 이후 수출된 다수의 만화가 일본만화인 망가스타일이었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만화만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웹툰과 명랑만화 등을 중심으로 한국만화의 정체성을 재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측은 이번 프랑스 알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의 ‘한국만화 특별전’ 개최에 대해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만화(Korean Comics)는 연 7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지리적 위치와 언어, 그리고 이웃한 만화강국 일본의 ‘망가(Manga) 열풍’ 등에 밀려 세계 무대에서는 아직 낯선 존재로 이해돼 왔다”고 전제했다.

이어, “한국 정부와 만화계는 2003년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한국만화특별전’을 개최하고 ‘Manhwa(만화)’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한국만화는 유럽을 시작으로 수출이 본격화 돼 현재는 21개 언어로 4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만큼, 앙굴렘을 통해 세계로 나갔던 한국만화가 지난 10년간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다시 앙굴렘을 찾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39회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한국만화 특별전>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이번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앙굴렘 국제축제만화페스티벌’ 참가는 2013년에 보여줄 ‘한국만화의 새로운 현재’라는 전시 및 다양한 행사를 미리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출판만화와 디지털만화의 양대 영역에서 어떤 새로운 만화들이 독자들과 만나왔는지, 또는 어떤 훌륭한 수작들이 아직 한국에 숨어 있는지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웹툰, 새로운 물결= 현재 한국만화는 ‘웹툰’의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한국의 웹툰은 지금 한국만화계의 가장 강력한 주류로 매일매일 새로운 작품들을 생산해내고 있다.

마우스 스크롤을 이용해 읽는 웹툰은 실험단계를 지나 정착기에 접어들었으며, 한국의 웹툰 작가들은 스크롤 만화가 가지는 새로운 문법과 개성있는 연출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웹툰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웹툰은 한국 만화의 새로운 물결로써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웹툰, 새로운 물결> 섹션에서는 한국의 스타 만화작가의 작품에서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한국 웹툰의 다양한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만화가 10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윤태호 <이끼>, 하일권 <안나라 수마나라>, 재수<모베러블루스>, 주호민 <신과 함께>, 정병식 <가족사진>, 이영곤 <밝은미래>, 이말년 <이말년씨리즈>, 주호민 <신과 함께>, 꼬마비 <살인자o난감>, 호연 <도자기> 등이다.

▲그래픽 노블의 현재진행형= 최근 10년간 한국 만화는 양적인 규모는 그리 확장되지 않았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매우 다양해졌다. 그 중 하나의 중요한 흐름으로 전통적인 만화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주제, 실험적인 시각적 스타일, 개성에 넘치는 연출을 시도하는 ‘그래픽 노블’ 장르가 발달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그동안 하위문화로 인식됐던 만화 지위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젊은 작가들은 이제 단지 만화가에만 머물지 않고 일러스트, 디자인, 순수미술,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시각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만화의 지평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노블의 현재진행형> 섹션에서는 한국만화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하며 새로운 만화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10명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탁영호 <지비>, 이애림 <지문사냥꾼_자백>, 최인선 <사람숲, 모래성>, 아이완 , 유창창 <육수의 샘>, 박형동 <바이바이베스파>, 변병준 <책의 죽음>, 임광묵 <런>, 도해 <붕세>, 석정현 <귀신> 등이다.

▲일상, 삶과 사람= 최근 몇년간 한국 출판만화의 한 경향으로 소시민의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이 작품들은 흥미진진한 플롯 구성이나 매력적인 캐릭터 등 대중적인 관심 요소에 기대지 않고 일상의 보통 사람들이 가진 개인사, 미시사, 내면의 깊은 이야기 등을 통해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문학적인 감동을 일으킨다.

또한 이러한 작품들은 현재 한국의 현실적인 상황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품의 주요 모티브이기에 한편으로는 지극히 한국적이고 지역적인 작품들이라 할 수 있다.

<일상, 삶과 사람> 섹션에서는 한국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의 이야기이지만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10인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최규석 <울기엔 좀 애매한>, 와루 <소나기>, 신지수 <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백종민 <나는 태양이다>, 문흥미 , 김성준 <까페 말그리기>, 김한조 <소년의 밤>, 심흥아 <우리 선화>, 마영신 <뭐 없나?>, 소복이 <이백오상담소> 등이다.

▲한국만화의 다양한 표정들= 한국만화는 다양성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출판만화와 웹툰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수많은 신인작가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기존의 작품들은 만화 원작산업으로서 새로이 각광받고 있고, 명작만화에 대한 복간사업, 카툰의 형식적인 실험, 스토리 만화의 다양한 소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한국만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악조건도 존재하지만 21세기 한국만화는 질적 성장의 시대에 들어섰다.

<한국만화의 다양한 표정들>섹션에서는 다양한 만화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12인의 작품을 통해 한국 만화가 가진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려 한다. 전시의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더 많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허영만 <식객>, 김혜린 <비천무>, 김한민 <혜성을 닮은 방>, 신명환 <눈사람 아이스크림>, 강경옥 <별빛속에>, 김진 <바람의 나라>, 신명환 <눈사람 아이스크림>, 정은향 <악어 앙크의 짝사랑>, 이향우 <몽환가족>, 박근용 <바다를 보았다>, 김홍모 <두근두근 탐험대>, 유시진 <폐쇄자, 온>, 권교정 <내멋대로 함장 디오티마> 등이다.

<2013 앙굴렘 국제만화축제- 한국만화특별전 기본계획(안)>

2013년 1월에 열리는 ‘제40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행사 기간중에 ‘한국만화 특별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기 주최하고 부천시 원미구 상동 영상문화단지 내 위치한 국내 대표적 만화진흥기관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하며, 경기도와 부천시, 민간기업 등이 후원한다.

참가단 규모는 50명으로 관람객 7만명과 수출상담 9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소요 예산은 10억원으로 국비 3억원과 지방비 3억원, 민간 후원 4억원을고 충당할 계획이다.

‘한국만화 특별전’ 주요 프로그램은 △기획전시 △컨퍼런스 △저작권 상담 △이벤트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획전시는 ‘한국만화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한국만화의 디지털 경쟁력 및 다양성을 제시하는데 초첨을 맞춰 한국만화의 역사와 현재를 조망할 수 있는 100여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국만화의 전통, 한국형 디지털만화 웹툰, 한국형 세계만화 그래픽노블, 코리아 망가스타일, 코믹 에듀테인먼트 등 5개 섹션 원화 및 디지털 전시를 선보인다.

△컨퍼런스는 ‘세계 속의 한국만화, 한국 안의 세계만화’를 주제로 한국만화계와 세계만화계의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세계적인 만화 분야 석학 및 문화산업 전문가 7인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한국만화의 해외 수출 경향, 한국 내 해외만화 소비 경향, 한국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 전략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 상담은 ‘한국만화 마켓’을 주제로 한국만화의 해외 수출 신장을 위해 대표 만화출판사 및 디지털만화콘텐츠 기업 등 50여개 저작권자가 참가해 한국만화기업 설명회, 한국만화 콘텐츠 쇼케이스 및 프로젝트 프로모션, 저작권 수출입 상담회 등을 운영한다.

△이벤트는 ‘다이내믹 코리아, 버라이어티 만화’를 주제로 한국과 한국문화, 한국만화를 체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만화가 단체 및 후원 기업과 함께하는 10여개 공연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K-pop과 함께 즐기는 K-toon, 가전기업과 함께하는 3D체험관, 디지털만화 드로잉, 한국 대표만화가 사인회, 만화 소재 비보잉 공연 등읅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개최하는 ‘한국만화 특별전’을 위해 한국만화계의 대표들로 구성된 추진위원단을 구성하게 된다.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만화진흥 분야 관계자 및 만화 관련 단체 인사들을 오는 2월중 추천 및 수락 작업을 진행해 3월에 추진계획 수립 및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전 세계 만화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도 구성한다. 유럽, 미주, 아시아 등 대륙별 만화 자문위원단 구성을 위해 3월중 추천 및 수락 작업을 진행하고, 오는 8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팀을 운영한다. 제1차 한국만화 특별전 참여 인력 등 만화, 디지털아트 등의 전문가로 구성해 오는 4월 사업팀 구성 및 세부 수행 계획을 수립해 운영에 들어간다.

아울러 만화엔터테인먼트 분야 민간기업으로 후원단을 구성한다. 만화출판사, 인터넷포털사, 가전 및 전자기기 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5월 후원단을 결성 및 참여 이벤트 기획을 위한 운영을 시작한다.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3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의 ‘한국만화 특별전’ 개최를 통해 ▲만화를 통한 국제 교류 및 문화 전파 ▲한국만화의 국제 경쟁력 강화 ▲한국만화의 해외 수출 신장 등의 기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ㆍ바로 가기 클릭)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지난 197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출판만화축제로, ‘앙굴렘’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 서남부 도시 보르도 근방에 위치한 인구 10만명의 작은 도시이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은 지난 1972년 몇명의 만화가, 출판업자, 서점업자가 모여 ‘천만개의 영상’이란 발표회를 하면서 태동했다. 앙굴렘시는 만화가들의 개인적인 발표회에 자극을 받아 1974년부터 지원을 시작해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1회 행사를 열었으며, 1976년부터는 앙굴렘 시립박물관에서 상설 작품을 모으기 시작했다.
1980년대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사회당 정부의 대중문화 지원에 힘입어 칸영화제를 비롯한 프랑스 5대 국제문화행사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국은 지난 2003년 1월23~26일까지 열린 ‘제30회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주빈국(Guest of Honor)으로 초청돼 특별 전시를 가졌다.

한국은 앙굴렘시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생마르샬 광장에 100여평 규모의 독립전시관을 마련, '한국만화의 역동성'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이 축제의 주빈국이 된 것은 일본. 미국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bdangouleme.comㆍ바로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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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시장, 佛앙굴렘 국제만화축제 참관차 출국
‘2013 앙굴렘 한국만화특별전’ 조직위원회 발족
김만수 시장, 佛앙굴렘 만화축제 참관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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