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4개국 장편 127편ㆍ단편 94편 등 221편의 다양한 장르영화를 비롯해 다채롭고 유쾌한 이벤트 등으로 막강 라인업을 갖춘 PiFan 2011은 14일 오후 6시부터 부천체육관 동측 출입구에서 국내외 영화배우와 영화감독 등 스타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 개막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PiFan2011 개막식
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공형진과, 드라마 <황금 물고기>, 영화 <탈주>등의 출연으로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이 맡는다.
개막식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브라스 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 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여균동ㆍ장철수 감독과 베우 김상경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제15회 홍보대사인 박보영의 무대인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시상하는 최고의 배우상인 ‘액터스 어워드’의 박해일, 수애와 부천시민이 사랑하는 배우상인 ‘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자인 최다니엘, 신세경,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잇 스타’의 수상자인 엄기준 등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개막식의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개막작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의 상영이 이어져 PiFan의 11일간의 판타스틱한 영화탐험이 시작된다.
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공형진과, 드라마 <황금 물고기>, 영화 <탈주>등의 출연으로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배우 소유진이 맡는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부천필하모닉의 브라스 밴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 인사와 감독 여균동, 감독 장철수, 배우 김상경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심사위원단의 소개와 제15회 영화제 홍보대사(피판 레이디)로 위촉된 베우 박보영의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시상하는 최고의 배우상인 ‘액터스 어워드’로 선정된 박해일과 수애, 부천시민이 사랑하는 배우상인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인 최다니엘과 신세경,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잇 스타’ 수상자인 엄기준 등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개막식의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개막작인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의 상영이 이어져 PiFan의 11일간의 판타스틱한 영화세계로의 탐험이 시작된다.
◆레드카펫 밟는 ★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펼쳐지는 ‘영화제의 꽃’인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 ‘피판 레이디’로 활약하고 있는 박보영과 개막식 사회자 공형진과 소유진, ‘액터스 어워드’와 ‘판타지아 어워드’, ‘잇 스타’ 수상자인 배우 박해일ㆍ수해ㆍ최다니엘ㆍ신세경ㆍ엄기준을 비롯해 원년 영화제(제1회) 페스티벌 레이디로 활약했던 월드스타 강수연도 PiFan의 레드카펫을 밟는 단골스타로 모습을 보인다.
또 임현식, 이덕화, 예지원, 박정아, 문성근, 명계남, 박상민, 김인권, 홍수아, 류덕환, 정석원, 전세홍, 이천희, 박중훈, 정준호, 김하늘 등 영화배우와 임권택, 강우석, 윤제균, 정지영, 이장호, 박광수, 장길수, 장현수, 윤인호, 조진규, 김대승, 이정범, 임상수, 김태균, 이두용, 오기환, 등 영화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해외 유명감독으로는 개막작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의 감독 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와 폐막작 <블라인드>의 감독 안상훈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그밖에도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민병록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재현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오동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영화인들과 가수 김수철,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손숙 이사장, 배우 겸 교수 장미희, 정일성 촬영감독, 방송인 송해 등도 올해 PiFan의 개막식을 빛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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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영화제 조직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영빈 영화제 집행위원장관, 김관수 시의회 의장과 경기도의원 및 부천시의원 등 부천지역 주요 인사들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 동측 출입구에 마련되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11) 개막식에 참석하는 배우, 감독, 영화관계자, 각계 인사 등은 350명에 달한다.
PiFan 2011의 공식 상영관은 부천시청 어울마당(대강당),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3개관, 프리머스 소풍 6개관, 롯데시네마 등이며, 영화제 기간 중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과 영상문화단지 판타스틱 스튜디오 등지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