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사회를 맡아 레드카펫을 밟은 공형진과 소유진이 포토존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시장과 부인 현은희 여사, 김영빈 집행위원장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한 뒤 포토존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부천시 부시장(2005년 2월~2006년 8월)과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지낸 서효원 전 도자진흥재단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 맨 왼쪽은 강성모 부천시 행정지원국장.

시스루룩 드레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전세홍.

2009년 제13회 PiFan 개막식 당시 속히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전세홍은 이날도 속이 비치는 초미니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신세경

올해 PiFan에서 부천시민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배우를 뽑는 ‘판타시아 어워드(Fantasia Award)’에 선정된 신세경도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15회 PiFan 홍보대사(피판 레이디) 박보영.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로 위촉된 박보영도 브이(V) 네크라인의 초미니 검정 드레스로 발랄함을 강조하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최다니엘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부천시민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배우를 뽑는 ‘판타시아 어워드(Fantasia Award)’에 선정된 최다니엘도 파란색 정장을 잊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계 별들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임권택 감독과 부인 채령, 배우 명계남, 강우석 감독, 배우 조재현, 정재영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무게감을 더해 주었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고 PiFan 개막식에 참석한 스타들은 1997년 제1회 피판 레이디를 지낸 월드스타 강수연이 4년 연속 레드카펫을 밟았고, 예지원, 수애, 장신영, 이천희, 정석원, 김상경, 곽지민, 홍수아, 엄기준 등 배우들과 가수 박정아와 이지혜, 이장호, 장철수, 여균동, 윤제균 감독 등도 레드카펫을 밟으며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