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4일부터 8일까지 닷새동안 한국만화박물관(부천시 원미구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소재)에서 열리는 ‘제13회 부천 국제 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 2011)의 온라인 예매가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맥스무비(www.maxmovie.com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오픈된다.

‘애니 점핑(Animation Jumping)’을 주제로 열리는 ‘PISAF 2011’은 국내·외 애니메이션의 마니아들과 가족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제13회 PISAF 상영작품들은 현장 예매와 온라인 예매로 개막작인 장-루프 펠리시오리·알랭 가뇰 감독의 화제작 <파리의 고양이>를 시작으로 세계 20개국 77개 작품의 국제학생경쟁부문을 비롯해 <랍비의 고양이 3D>, <문학소녀: 메모아>, <극장판 전국바사라>, <은실이>, <공주와 개구리>, <요나요나 펭귄>, <단탈리안의 서가> 등 다양한 국가의 신작 애니메이션 장편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구름빵>, <꼬마버스 타요>, <똑똑박사 에디> 등의 옴니버스 작품과 ‘월레스와 그로밋 기획전’ 등 다양한 관객층을 위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PISAF 2011 사무국에서는 오는 11월5일 작품 중 <랍비의 고양이>, <공주와개구리>, <극장판 기동 전사건담 더블 오>를 온라인 예매하는 11명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13회 부천 국제 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에 관한 자세한 상영작품 및 행사는 PISAF 공식 홈페이지(www.pisaf.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