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2)'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영화배우 장서희와 장우혁.

△PiFan2012 ‘잇 스타 어워드’로 선정된 조성하.

또 PiFan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그해에 가장 인상적인 연기자에게 수여하는 ‘잇 스타 어워드’로 선정된 조성하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500만불의 사나이’, ‘화차’, ‘황해’, ‘파수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조성하는 영화 ‘황해’로 제48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꽃중년’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

‘잇 스타 어워드’를 선정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조성하는 연극 무대를 통해 쌓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로, 최근 다양한 장르영화에 출연하는 등 PiFan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2)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오후 7시 개막식과 개막작 ‘무서운 이야기’ 상영을 시작으로 7월29일까지 세계 40개국 230편의 장ㆍ단편 영화를 상영하는 한여름 영화축제를 문화특별시 부천에서 펼친다. *PiFan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