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누가 어떤 모습으로 밟나 △19일 오후 6시부터 부천체육관 앞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티스틱영화제(PiFan2012ㆍ7월19~29일) 레드카펫 행사에스타(★)의 화려한 나들이를 담기 위해 취재진들이 잔뜩 몰려 있다.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 그 화려함 뒤의 이면.

한편,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2)는 오는 7월29일까지 세계 47개국 장편영화 136편과 단편영화 94편 등 230편을 부천시내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CGV 부천8, 롯데시네마 부천, 부천시청 대강당, 한국만화박물관 등에서 상영한다.
이들 상영작 가운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50편(장편 7편, 단편 43편), 자국 밖에서 처음 공개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19편(장편 11편, 단편 8편), 아시아에서 최초 공개되는 ‘아시아 프리미어’는 57편(장편 42편, 단편 15편)이다.

영화제 기간중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야외 상영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부천시청에 ‘페스티벌 센터’가 설치돼 관객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PiFan2012 폐막식은 7월27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레드 카펫 행사, 폐막식, 폐막작(아이와 마코토)을 상영하며, 이어 7월28일과 29일 이틀간은 관객을 위한 앙코르 작품을 상영하는 ‘PiFan Rush’가 이어진다. *PiFan 공식 홈페이지(www.pifan.comㆍ바로 가기 클릭).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2012)의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PiFan Lady)' 박하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레드카펫 행사에 몰린 취재진. 스타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다.

△레드카펫을 밝고 속속 등장하는 스타들이 포트윌에서 포즈를 취할 때마다 취재진들의 카메라가 집중되고 있다.

△레드카펫을 밝는 스타들 가운데 여배우들이 등장할 때마다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가 집중된다.

△레드카펫 행사 이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투표를 통해 올해 영화제에서 부천시민이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에 선정된 이제훈과 민효린에게 PiFan 조직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이 ‘판타지아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