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PiFan에서 처음 제정한 ‘PiFan 메세나상’을 수상한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강병곤 대표이사(가운데)가 PiFan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오른쪽), 김영빈 PiFan 집행위원장과 지난 25일 폐막식 리셉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PiFan

PiFan 조직위원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이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강병곤 대표이사에게 ‘PiFan 메세나상’을 수상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소재)는 1998년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용 반도체 기업으로, 전력관리, 변환, 절전, 배전 등 전자 어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전력용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1998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페어차일드 봉사단을 출범해 관내 불우이웃 결연, 아동·청소년 생활 및 학업지도, 노인·장애인 돌보기 및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PiFan 메세나상’은 매년 1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