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AIF2017ㆍ10월20~24일)은 8일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BIAF2017 공식 트레일러는 지난해 열린 BIAF2016에서 ‘손없는 소녀’로 대상을 수상하고 TAFF2017 일본아니마어워드 대상, 칸 ACID 선정, 안시 장편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한 세바스티앙 로덴바흐(Sebastien Laudenbach) 감독이 제작했다.



세바스티앙 로덴바흐 감독은 BIAF2017 공식 트레일러에 대해 “애니메이션 움직임이다”며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자연과 동화돼 춤을 추며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자유로운 소녀를 표현했으며, 음악과 영상미를 더해 역동적인 프레임을 보여주면서 BIAF2017의 성공적 개최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고 한다.

BIAF2017 공식 트레일러는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 네이버TV(tv.naver.com/biafㆍ바로 가기 클릭), 유튜브(www.youtube.com/user/anipisafㆍ바로 가기 클릭), 페이스북(www.facebook.com/biaf.animationㆍ바로 가기 클릭) 에서 볼 수 있으며, BAIF 공식 페이스북에서 트레일러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축제인 BAIF2017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