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센터장 이수정)는 6월 21일부터 홈페이지(bcfoodsafety.or.krㆍ바로 가기 클릭)를 새롭게 개편,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VR(Virtual Realityㆍ가상현실)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VR(가상현실) 체험관’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VR체험관’를 클릭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의 장비 없이 디지털 공간 관람객이 실제 체험관을 거닐 듯 자유롭게 이동하며 공간 탐색이 가능하다.

이수정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가상현실(VR) 서비스 구현을 통해 오프라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와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VR 체험관’을 개발했다”며 “내년에는 핸드폰, 태블릿 등으로도 가상 체험이 가능하도록 어플을 개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해 식품안전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VR체험관’ 운영 홍보를 위해 6월 21~2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VR 체험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자에게는 ‘골고루 먹어요’ 영양교육 키트(KIT)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홈페이지 (bcfoodsafety.or.krㆍ바로 가기 클릭)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