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오정구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ㆍwww.ojeongsenior.or.krㆍ바로 가기 클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작동 복지교회에서 일자리 참여자 및 복지관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노인일자리사업 총평가회’를 개최한다.

오정노인복지관 일자리사업단은 한울선생님, 건강지킴이, 실버플래너, 실버홈케어, 실버카운슬링, 행복보듬이, 노인생명보듬이, 행복충전 나눔가게 등 총 144명이 8개팀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총평가회에서는 ‘한울선생님 사업단’의 김인자, ‘건강지킴이 사업단’의 최설자, ‘실버카운슬링 사업단’의 김갑수 어르신 등 15명의 노인일자리 우수 활동가에 대한 시상식과 사업단별 팀장으로 활동한 우수활동가에게는 표창과 함께 행복충전 나눔가게에서 제작한 천연비누를 증정한다.

또 교육형과 복지형, 시장형 참여자들의 활동 소감 발표와 함께 담당자 및 수요처에 대한 사업 평가회 및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김봉준 사회복지사는 “이번 평가회는 올 한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참여자들 간 활동 소감을 공유하며 향후 일자리 사업단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내년에도 일자리 사업단이 활발하게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32)683-9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