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노인복지협의회 방정문 국장이 강사로 초빙돼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을 주제로 사회복지시설에서 후원금 등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기관마다 실제로 만나는 재무회계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려 주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재무·회계를 처리해 투명한 재정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부천시 사회복지과(☎032-625-8462, 트위터 @bc_welfareㆍ바로 가기 클릭)는 전했다.